중학생 보드게임 Best 10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보드게임을 찾고 계신다면 10가지 보드게임을 추천합니다. 

 

1. 뱅

카드를 가지고 마피아를 하는 보드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흔히하는 마피아 게임보다는 규칙이 복잡하다 보니 처음에 규칙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소요되는 편이다. 외향적인 아이들에게 더 인기가 있으며 5~7인 정도로 모둠 구성을 하는 것이 좋다. 

 

보드게임 뱅의 쉬운 규칙 설명과 승리 전략 => https://lavishsm.tistory.com/5

 

2. 스플랜더

보석을 구매하여 카드를 모아 승점 15점을 모으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처음에 규칙만 이해한다면 게임에 빠져서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전략적으로 게임에 임해야 하므로 남학생들에게 의외로 인기가 있는 게임이다. 

 

3. 클루

추리게임이다. 게임속의 캐릭터를 맡아 어떤 장소에서 누가 무엇으로 저택 주를 죽였는지 맞히는 게임이다. 하나씩 단서를 찾아가는 묘미가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편이다. 

 

4. 다빈치코드

워낙 대중적인 보드게임이며 게임 규칙도 쉬운 편이라서 시간이 많지 않을 때 하면 좋다. 게임 인원도 2-4 명 정도로 소규모로 하는 게임이라 가볍게 다룰 수 있는 보드게임 중 하나이다. 

 

5. 루미큐브 

요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온라인 게임으로도 많이 하지만 직접 손으로 만지면서 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다. 루미큐브는 경우의 수에 대한 생각도 해볼 수 있어 수학시간에도 많이 활용한다. 

 

6. 딕싯

이야기 꾼이 되어 이야기 꾼이 말한 카드를 맞추는 게임이라 보면 된다. 상대방과 상호작용하기 좋은 게임이고 게임 규칙이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즐겁게 즐기는 대표적인 파티게임이다. 

 

7. 아줄 

타일 퍼즐 게임이다. 수학적인 요소가 있어서 두뇌계발에 좋으며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는 보드게임이다. 게임규칙을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다. 

 

8. 카탄

자원을 생산해서 그 자원으로 마을과 도로 등 자신의 영역을 발전, 다른 사람과 거래, 발전 등 다양한 행동을 하며 승점을 얻어가면 이기는 게임이다. 시간은 충분할 때 하는 것이 좋다. 

 

9. 쿼리도

상대방이 먼저 도착하기 전에 내가 먼저 상대방 쪽으로 넘어가야 하는 게임이다. 따라서 상대방을 견제를 잘하면서 나도 이동도 어느 정도 분배를 해야 승리를 할 수 있는 게임이다. 규칙도 간단한 편이고 2-4명 정도로 할 수 있는 게임이라 누구나 즐길 수 있다. 

 

10. 블로커스

땅따먹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블럭을 이용해서 자신의 땅을 이어나가면 된다. 자신의 블록을 놓을 수 없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라서 두뇌계발에 좋은 보드게임이다.